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귀에 도청장치 (문단 편집) == 사건 이후 == 당연하겠지만, 방송국의 보안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소창영의 목적이 자신의 망상을 외부에 알리는 것이었으므로[* 애초에 앵커 옆에 끼어들어서 자기 소개와 증상만을 떠들어댈 뿐 아무 위해도 가하지 않았다.] 딱히 직접적인 피해를 본 사람은 없었고 뉴스를 보던 국민들이 생방송으로 잠깐 정신이상자의 민폐를 보는 정도로 끝났으나, 만약에 흉기라도 들고 난동을 부렸으면 강성구 앵커가 중상을 입거나, 심하면 사람이 살해당하는 광경이 전국으로 송출되는 아찔한 사건이 벌어졌을 것이다. 뉴스가 시작되는 9시 무렵,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80500289107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8-05&officeId=00028&pageNo=7&printNo=71&publishType=00010|사옥 남쪽의 중계사무소 확장 공사장 철문을 넘어 방송국에 침입했으며 비상계단을 통해 5층 뉴스 부조정실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아무 제지가 없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이 사건으로 인해 MBC 사내에서 보안직원 중에 문책받은 직원들이 많았고 외부인 출입통제가 굉장히 강화되었지만 여의도 구 사옥의 물리적 방어한계상[* 방송스튜디오용으로 지은 것을 사옥으로 증축해 사용한 것이었기 때문에 보안면에서 취약할 수 밖에 없었다.] 1999년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MBC 습격 사건]] 때 방송국 주조정실까지 광신자들의 난입으로 인해 공격받은 사건이 다시 일어났다. MBC가 여의도에서 일산 및 [[MBC 글로벌미디어센터|상암동으로 이사간 후]] 건물 구조부터 쉽게 난입할 수 없는 구조로 바뀌었으며 보안은 물론 물리적 방어가 대폭 강화된 상태라 지금은 일어나기 힘든 사건. 이 사건은 발생한 지 [age(1988-08-0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비슷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간간이 언급될 만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방송사고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